김희수 전북도의원 “도교육청,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교육 겉돌아”
전라북도교육청의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교육이 인력이 부족한 데다 교육프로그램의 체계성마저 확립되지 않아 겉돌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도의회 김희수(전주)의원은 지난 6일 열린 제369회 임시회 전북교육연구정보원 업무보고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 교육을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참 인재를 양성하는데 전북교육청과 교육연구정보원이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하지만 이를 위한 전북 교육 여건은 미비한 것이 안타까운 현실”